[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2월 말 가요계로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오는 2월 말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빌리만의 독특한 멀티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다룬 음반으로, 더욱 몰입되는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한 차원 더 성장한 빌리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빌리 멤버들 역시 2월 말 컴백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곧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으로 정식 데뷔한 빌리는 데뷔 타이틀곡 ‘RING X RING’(링 바이 링)을 통해 탄탄한 세계관과 라이브,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같은 해 션(김수연)의 합류로 7인조 완전체를 완성한 빌리는 새 싱글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snowy night’(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스노이 나이트)를 통해 독특한 멀티 세계관을 국내외 팬들에게 선보였다.
독특한 세계관과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빌리가 2월 말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