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본부이엔티와의 인연을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25일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황광희는 지금까지 든든하게 서포터 해준 회사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광희가 좀 더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많이 소통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업무를 전폭 지원할 것”이라며 “황광희의 활발한 활동에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황광희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네고왕’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2월 28일부터 EBS ‘최고의 요리비결’ MC 자리에 복귀할 예정이다. ‘최고의 요리비결’ 측 김동준 PD는 광희에 대해 “친근하고 밝은 성격과 요리사들과의 황금 케미가 잘 맞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하며 “종이 인형 별명의 황광희를 건강미 넘치는 남자로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광희와 재계약을 체결한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김동현, 모태범, 아유미, 정대세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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