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는 지역 농산물 유통기업 ㈜청년농부들과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지난 20일 해남군 특산품인 '꿀고구마'편에서 60분간 4,200kg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 된 해남 “꿀고구마”편은 방송시간에만 10kg 고구마를 45% 할인된 이벤트 가격으로 진행했으며, 100만 유튜브 조회 요리인 고구마롤칩, 치즈고구마를 직접 만들면서 3만7천명의 실시간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면서 진행한 방송이다.

카카오톡으로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시청자가 쉽게 실시간 방송을 카톡으로 공유하여, 지인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구매전환을 유도한 것이 판매량이 높았다고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에서 설명했다.

㈜청년농부들은 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2회씩 각 지역 특산품 라이브커머스 방송프로그램을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제작한다.

각 지역 특산품 라이브커머스 문의는 ㈜청년농부들에서 운영하는 농가살리기 카카오톡 채널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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