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을 첫 회 게스트로 맞이한 ‘주접이 풍년’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1회에서는 송가인 공식 팬카페 어게인의 팬덤 문화를 집중 조명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주접이 풍년’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특히 송가인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자 분당 시청률은 6.1%까지 치솟았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해 그와 관련된 정보 및 물품을 찾거나 수집하는 행위)을 탐구하는 화제의 인물들을 다루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버라이어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한편 ‘주접이 풍년’ 예고편에서는 임영의 팬카페 영웅시대의 출연이 예고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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