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상북도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38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역별로 포항42,경주5,김천7,안동4,구미35,영주1,영천13,상주3,경산16,군위2,성주7,칠곡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1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43명, 사망자는 4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378명(치명률 0.91%)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63명, 해외유입 사례는 30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07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00,102명 (해외유입 21,932명)이다.
한편, 코로나 확산차단을 위한 특별방역 거리두기는 다음과 같다.
[2022.1.17.(월)~2.6.(일) / 3주간 유지]
사적모임 6인까지
- 단,(식당·카페) 미접종자는 1명만 이용 가능(합석 불가)
1.17.(월) 부터 백화점 및 대형마트 방역패스 본격 시행
운영시간 제한
[21시 ~ 익일 5시]
유흥시설 등,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식당, 카페는 포장·배달만 가능)
[22시 ~ 익일 5시]
PC방, 파티룸, 멀티방, 마사지업소
(영화관·공연장-시작시간 기준 21시까지 입장)
시민 1천여 명이 제기한 방역패스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이 일부만 받아들여 서울지역 3천㎡ 이상 상점과 마트, 백화점에 적용된 방역패스(백신패스) 효력은 잠정 중단됐다.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4주째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않는다.
하지만 17일 정부는 상점·마트·백화점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서울과 지역이 달라 혼란이 가중되자 해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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