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부산맞춤정장전문 해리슨테일러 부산점에서 2022 연초를 맞이해 알프레드브라운 원단에 수제 맞춤예복 패키지 행사를 진행한다.

수제 맞춤예복 패키지 행사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해리슨 테일러만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라벨이 부착된다.

해리슨테일러는 영국 SAVILLE ROW의 엄격하면서도 고아한 라인과 테크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BESPOKE SUIT 브랜드다.

해리슨테일러와 손을 잡은 알프레드브라운은 1915년 설립돼 현대 6대째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유서 깊은 패브릭 컴퍼니 브랜드다.  

업체 관계자는 "이중 일부는 국내에 정식으로 유통되지 않는 희소성 높은 원단으로 여타 알프레드브라운 원단과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단 소진 시 제작이 불가할 수 있어 해리슨테일러로 전화로 문의하면 상세하고 빠른 답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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