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리빙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커스가 미끄럼과 물 빠짐에 강해 욕실, 거실, 베란다에서 사용하는 퍼즐매트 ‘온더꼬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온더꼬끄의 ‘꼬끄’는 마카롱의 겉 과자로, 마카롱 위를 밟는 듯한 기분 좋은 쿠션감을 제품명에 담았다. 물기에 강한 PVC 소재에 기포를 발생 시켜 만드는 발포 PVC 소재를 사용했다.
디자인 또한 달콤한 마카롱을 표현했고 아이보리, 그레이, 노랑, 핑크 4가지 컬러로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정현민 디어커스 대표는 “100개의 물 빠짐 구멍과 배수 라인이 설계돼 욕실, 베란다, 세탁실에서 사용 시 물 고임이나 미끄럼 걱정이 없으며 바닥 충격음 테스트를 통해 층간소음 감소 효과 또한 증명받아 거실, 아이 방에 활용하기도 좋다"며 "가족들의 안전과 인테리어까지 지켜주는 욕실 매트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온더꼬끄가 탄생했다.실내 생활 비중이 높아지며 일상에 더욱 깊이 들어온 실내 안전과 층간 소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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