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대구혁신도시에 오는 2024년 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종합병원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대구 호반써밋이스텔라 아파트가 분양 소식을 알렸다.
호반건설그룹 호반산업이 시공을 맡은 호반써밋이스텔라는 동구 안심뉴타운에 자리한 가운데 지하 2층, 지상 16층, 4개동 총 315가구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84㎡A 111가구 △84㎡B 114가구 △84㎡C 47가구 △94㎡A 4가구 △94㎡B 6가구 △94㎡C 1가구 △109㎡ 28가구 △118㎡ 4가구 등이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설계된 가운데 4베이 판상형(일부 제외)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가구 별로 드레스룸, 펜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공기청정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연동 홈네트워크 등 첨단시스템도 적용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휘트니스/GX룸, 골프연습장, 북카페/독서실,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되어 입주민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호반써밋이스텔라 단지는 안심뉴타운 내 대형 유통상업용지, 이마트,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호반써밋이스텔라는 견본주택 사전 방문 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 등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호반써밋이스텔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되는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유니트 별 가상현실(VR) 영상 및 입지, 단지 배치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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