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댄스 크루 코카N버터(CocaNButter)가 MLD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

6일 MLD엔터테인먼트(이하 MLD) “최근 코카N버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과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카N버터는 2018년 결성된 댄스 크루로,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 K-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콘서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코카N버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MLD에는 모모랜드(MOMOLAND), 연우, T1419(티일사일구), JT&MARCUS(제이티앤마커스)가 소속돼있다.

또한 MLD 측은 상반기 Mnet ‘걸스플래닛 999’ 출신 노나카 샤나가 포함된 신인 걸그룹 론칭을 발표하며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