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로스웰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오후 1시 41분 기준 로스웰은 29.96%(80원) 상승한 347원에 거래중이다.
로스웰은 30일 자회사인 강소로스웰전기유한회사가 "가정용 스마트 정보 단말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9일 중흥통신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845%에 달하는 1조 6471억 원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다.
이같은 소식에 로스웰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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