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최근 금융당국에 온라인대출중개법으로 정식등록 완료하며 창립 새로운 뱅크몰을 공개하는 ‘뉴뱅크몰’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의 역사 △새로운 홈페이지 공개 △금리진단/대출비교 알고리즘 공개 △사이트 테마별 의미 △새로운 서비스 소개 △협력업체 인사 △비전 △회사소개영상 공개 등으로 진행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파트, 빌라, 주택, 전세자금대출 총 4가지 유형 먼저 서비스를 오픈하고 추후 비주거용인 오피스텔, 상가대출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는 앞으로 새롭게 오픈되는 뱅크몰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공간 제약받지 않는 알고리즘 비교 시스템으로 누구나 편하게 금융상품들을 비교할 수 있게 됐다. 

뱅크몰은 주담대 금리 비교 서비스 외에 ‘내 집 마련 원스톱 서비스(가전혜택, 내집지키미, 이사청소, 이사비교 등)’와 함께 ‘뱅크몰플러스’, 내 부동산과 관심부동산의 실거래가, ‘MY부동산’, 뿐만 아니라 집을 구매하며 필요한 다양한 세금계산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리뉴얼 된 서비스는 2022년 새해와 함께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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