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페르소나스페이스가 두나무㈜와 네이버제트㈜로부터 100억원 투자를 유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메타버스 어벤저스가 탄생했다는 평가다.
페르소나스페이스㈜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자회사로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 프로그램을 제작 론칭한다. ‘부캐전성시대’는 연예인 부캐릭터의 지적재산권(IP)를 기반으로 TV방송, 음원, 팬미팅, 웹 영화, 콘서트, 버추얼휴먼 매니지먼트, NFT 등 한류형 마블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한다.
한편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는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TV CHOSUN에서 첫 방송 볼 수 있으며,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 하고 있는 시대에 백신인 ‘행복’을 찾기 위해 다섯 분파들의 이야기를 그린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의 CHO(Chief Happiness Officer) 최고 행복 책임자) 최용호는 “이번 5사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통해 메타버스 아바타 IP기반하여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두나무 업비트 NFT 플랫폼과 궁극적인 글로벌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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