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가 급등했다.
13일 기준 한국테크놀로지는 11.52%(125원) 상승한 1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전기·전자부품, 통신기기·방송장비, 제조·도소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또 중국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기업 샤오미의 국내 공식 총판으로 Redmi 시리즈, Mi 시리즈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유통하고 있으며 자동차 전장 사업으로는 자동차용 IVI 시스템 및 디지털 클러스터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13일 NFT 코인을 활용한 부동산 분양 사업 추진을 위해 블록체인을 전문으로 하는 해외 자회사 버츄얼 에스테이트 테크놀로지(Virtual Estate Technology PTE. LTD.)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관련 생태계가 잘 구축돼 있으면서 자유로운 사업 추진을 보장하는 싱가포르에 설립된 새 자회사를 통해 '국내 최초의 NFT 부동산 분양'을 성공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NFT 관련 기대감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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