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169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16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 역대 최다 기록을 또 경신했다.

전날 같은 시간 1150명보다 19명 증가했다.

지난주 목요일 지난 2일 930명이 비해 239명 늘어났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과 관련해 4명(총 43명)이 추가됐다.

송파구 소재 시장과 관련해서는 3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43명이다.

이로써 서울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17만 556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확진자 수는 2099→2273→2032→1408→2120→2901→2790명을 기록 중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1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 발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