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7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5668명이 추가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566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3일 발표된 0시 기준 5352명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전날 동시간대 3057명 보다 2611명 상승한 수치다.

1주일 전 같은 시간 3856명보다는 1812명 늘어났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4273명, 비수도권에서 비수도권이 1395명이다.

수도권 시·도별로 서울 2340명, 경기 1500명, 인천 433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40명, 대전 159명, 충남 152명, 강원 134명 경북 128명, 대구 124명, 경남 123명, 전북 87명, 충북 60명, 광주 57명, 전남 54명, 제주 51명, 울산 17명, 세종 7명이 확진됐다.

이에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을 안팎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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