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전시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총 142명 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역구별로 동구 24, 중구 22, 서구 54, 유성구 26, 대덕구 16명이다.
대전시는 겨울철 밀폐환경 등에 의한 확진자증가로 실내환기 철저요청, 3차접종대상자는 타지역 방문 자제하고 코로나19 확산세를 낮추기 위해 신속한 추가접종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했다.
추진단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염 예방효과가 지속 감소하는 만큼,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4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기본접종 백신에 관계없이 12월 중 3차(부스터)접종을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밝혔다.
또, 75세 이상 어르신은 가급적 12월 10일(금)까지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3차(부스터)접종을 받고, 60-74세 어르신은 12월 31일까지 접종을 받으실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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