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속옷브랜드 크라시앙이 편한 데일리브라로 자체 개발 속옷 ‘탱글브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탱글브라’는 여성 속옷 브라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던 와이어와 후크, 라벨, 봉제선 그리고 몰드 등 5개 요소를 모두 없애면서도 탱글하게 가슴 모양을 잡아주며 편안한 착용감을 더한 속옷이다.
24시간 착용해도 아무 감각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편하게 제작됐다.
또한, 부유방을 덮어주는 디자인으로 딱 붙는 티를 입어도 브라에 살이 튀어나오지 않고 매끈한 핏을 살릴 수 있다고 한다.
크라시앙 관계자는 “수많은 편한 브라들 중에서도 가슴을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게 해주는 브라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편하면서도 미적인 요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입체 패턴 모양의 패드를 자체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편한 브라들은 편한 착용감에 중점을 두었다면 크라시앙은 편하면서도 미적인 요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자체 제작했다”면서 “특히 가슴 모양과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도록 중점을 두었으며, 가슴이 가장 이뻐 보이는 편한 브라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탱글브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4일 정식 출시했으며, 현재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크라시앙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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