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유입된 가운데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7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오후 6시 동시간대 집계치 기준 최다 기록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890명(69.5%), 비수도권이 830명(30.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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