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아틸라 갤러리는 이번에 선정된 76명이 참가하는 400여점의 작품를을 관람할 수 있는 겨울 예술문화의 공간이 이달 19일까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에 드는 그림은 그 자리에서 인증서와 함께 가지고 갈 수 있으며, 그림이 판매되면 빈자리는 새로운 그림으로 바로 채워진다.
작가와 작품명을 기재하지 않는 전시 방식을 택하여 작품 그 자체로만 즐기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틸라 갤러리의 권기은 이사는 “최근 사진작가와 그림을 배경으로 모델로 직접 참여한 사진작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작가에 대한 정보 없이 작품 그 자체만으로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휴무 없이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으며, 온라인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레드빅을 통해서 가능하다.
또한, 관람객 전원에게는 국내 작가와 아트 콜로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된 ‘아틸라 동백오일 마스크2팩’을, 구매자에게는 ‘아틸라 갤러리 아이겔크림’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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