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PCR 검사를 진행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일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선제적으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라는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스타쉽 측은 이어 “검사 결과 현장 스태프 1인이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을 비롯한 나머지 스태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스타쉽 측은 끝으로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히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6인조 그룹 몬스타엑스는 2015년 5월 13일 데뷔 쇼케이스로 데뷔 무대를 가졌고, 5월 14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했다. 또한 이날 첫 미니앨범 TRESPASS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9일 미니 10집 ‘노 리밋’(NO LIMIT)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22일 멤버 셔누의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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