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556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55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494명에 비해 62명 늘어난 수치다.
지난주 수요일 6일 600명과 비교하면 44명 줄어들었다.
이로써 서울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0만 9751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238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1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275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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