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우리동네해장국제주수눌음오라점’자활기업이 신규로 창업하고,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마켓프레쉬’자활기업이 3호점 개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는 2022년 2월, 수눌음밥상 자활근로사업단을 개시해 한식정식뷔페식당을 운영해 오던 중 사업단의 자활근로참여자 3명이 상호협력해 지난 5월 1일 ‘우리동네해장국제주수눌음오라점’자활기업을 신규 창업하고,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마켓프레쉬’는 2021년 12월 자활기업으로 신규 창업해 마트 2개소와 반찬가게, 치킨집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4월 마켓프레쉬 마트 3호점인 마켓프레쉬 아라점을 개점했다. 자활기업은 자활근로사업단을 거친 2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자의 상호협력을 통해 조합이나 사업자의 형태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기업를 말한다. 제주시 자활기업에는 2024년 5월 기준 총 9개소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근로자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업 유형으로는 집수리·청소업, 재활용업, 운송업, 마트, 식당·도시락·식품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모니터링을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모니터링은 주간 및 방과후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10개소를 대상으로 제주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협력해 서비스 활동공간 및 설비관리, 안전관리, 인력기준 등 작년 9월부터 2월까지 제공한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운영상황 전반을 점검한다.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는 지역 내 제공기관과 발달장애인을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의 주간 활동서비스(8개 제공기관)와 청소년 발달장애인 대상의 방과후 활동서비스(9개 제공기관)가 있다. 주간 활동서비스는 기본형 월 132시간, 확장형 월 176시간, 방과후 활동서비스는 월 66시간의 바우처가 무료로 제공되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올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103명,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133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박효숙 장애인복지과장은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모니터링을 통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상반기 모니터링을 5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수행하고있는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조직 및 운영 현황, ▲사업운영 실적 정도, ▲안전체계 관리, ▲예산 및 회계 관련 등 사업 운영사항 전반을 점검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지 시정 및 개선 조치하고, 위법, 부당 등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로 보고해 관계 법규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장애인이 독립된 주체로서 주거선택권을 보장받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제주시는 2022년 6월부터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현재 8명의 장애인들이 자립지원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지역사회에 자립하며 생활하고 있다. 박효숙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상반기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운영 과정의 문제점 및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5일 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어린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행사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민법상 징계권 폐지와 올바른 양육법, 아동학대 유형을 안내하고, 신고 방법 등을 정리한 긍정 양육 리플렛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아동 권리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제주시는 아동학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아동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4월 말 기준 167건의 아동학대 신고 접수된 사건 중 학대로 판단된 65건에 대해서는 가족 상담ㆍ치료ㆍ교육 등을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양육방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미래의 기둥이 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복지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2024년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은 본인이나 이웃의 위기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읍‧면‧동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해당 읍‧면‧동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움이 필요할 경우 앱에 인적사항, 위기상황, 주변사진, 요청내용 등 세부정보를 입력해 신고하면, 위기 알림내용에 따라 ▲대상자 확인, ▲유선 및 방문상담, ▲복지서비스 제공 등 지원 업무를 추진한다. 복지위기 알림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은 본인이 신청한 건에 대한 진행 상황과 처리 결과도 공유받을 수 있고, 도움을 요청한 대상자의 정보가 등록돼 있는 경우에는 현재 시범 운영 중인‘AI초기상담 서비스’와 연계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6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우리동네 삼촌돌보미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시스템 운영에 대한 개선 사항을 보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복지관 특화프로그램 운영’ 보조사업 공모 결과, 종합사회복지관 7개소에 1억 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보조사업에는 △방과 후 보호자의 퇴근시간까지 돌봄이 필요한 아동 대상 프로그램인 ‘틈새교실’, △1인 가구의 역량 강화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너, 나, 우리’, △건강한 노후를 위한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곱들락’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어 제주시는 총 2,200만 원의 예산으로 ‘복지관 특화프로그램 운영’ 2차 공모를 진행한다. 2차 공모는 종합사회복지관 1개소당 500만 원 이내의 범위에서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관 운영을 위한 사례관리·서비스 제공, 지역조직화 기능과 관련된 사업으로 이달 14일까지 진행한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수요를 반영한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위미초등학교 총동창회와 위미농협은 3일 위미초등학교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주민까지 모두 참여하는 위미가족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하여 학교발전기금으로 위미초 총동창회에서 200만 원, 위미농협에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조수경 교장은 “학교의 발전과 학생 복지 및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보성초는 7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대정읍 5개리(구억리, 보성리, 신평리, 안성리, 인성리) 마을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축하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이 정성으로 만든 사탕 목걸이, 카네이션꽃, 꽃 화분을 갖고 5개리 마을 경로당 어르신 100여 분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는데, 1학년 40여 명과 학부모회 교직원들이 5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큰절을 드리고 정성스럽게 만든 사탕 목걸이 카네이션을 직접 걸어드리며 어버이날을 축하해 드렸다. 마을 어르신들은 손자 손녀를 보신 듯 흐뭇해하시며, 학생들을 반겨주셨고, 절을 받으시고 한알 한알 꿰어서 만든 사탕 목걸이, 카네이션에 써 내려간 삐뚤빼뚤 감사 글귀를 보시며 눈시울을 붉히시며, 연신 “고맙다!,”며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 핵가족의 영향으로 자녀가 부모의 효행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어 효 실천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요즈음, 직접 만든 사탕 목걸이와 카네이션 화분을 전해 드리는 이번 행사가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대구FC 선수단이 학교를 방문하여 서귀포중 선수를 격려하고 힘을 북돋워 주는 선행을 베풀었다고 전했다. 대구FC는 지난 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앞서 학교를 방문하여 서귀포중 축구부의 부활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서귀포중 출신으로 대구FC 수비수로 뛰며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김강산 선수(현재 군복무중)는 지난 12월에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교육기부를 한 바가 있다. 서귀포중학교 관계자는 “김강산 선수 공백 상태임에도 서귀포중 축구부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힘을 북돋워 준 대구FC의 진정한 배려심에 우리 선수들이 매우 고무됐다. 이번 방문 응원이 중학교 선수들에게는 좋은 귀감이 됐고, 선수 저마다의 성장을 위한 동기유발의 기회가 됐을 것으로 믿는다”라며“서귀포중 출신 선수들이 모교를 찾아 축구 명문교 부활의 멘토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와 바람의 뜻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대신중학교 학부모회는 7일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안전한 등굣길 활동(하이파이브 데이)을 운영했다. ‘하이파이브 데이’는 학부모회가 주최하는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수줍어하면서도 입가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게 되어 오랜만에 맑게 갠 날씨처럼 화사한 시간을 가졌다. 대체 휴무가 끝난 화요일 등굣길이어서 발걸음이 더 무거웠을 텐데 하이파이브를 하고 부모님들이 건네는 격려의 말에 힘입어 사소하지만 즐거운 등굣길 아침을 열었다. 서귀포대신중학교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 문화 조성과 학부모-학교 간의 소통을 강화에 이바지했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중문중학교는 7일 다목적강당에서 수영부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신진성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원 및 서귀포시체육회장, 서귀포시수영연맹회장,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각 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위원회 위원 및 학부모가 참석했다. 김병성 중문중학교장은 창단사를 통해 “중문중 선수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교 운동부 훈련 시스템을 도입하여 우리 학생들이 수영부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스포츠의 건강한 즐거움을 만끽하며 훌륭한 수영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수영부 창단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수영을 즐김은 물론 엘리트 과정을 밝을 수 있는 체계적인 환경이 마련되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 서로 함께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신진성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파란 새싹이 돋아나는 봄처럼 푸른 꿈을 펼쳐 나가기 위해 중문중학교에서 수영부를 창단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김광수 교육감님께서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힘을 써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5월 22일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제주도 곤충에 대한 이해 교육을 통해 제주 생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곤충 표본 디오라마를 함께 만들어봄으로써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5월 19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덕천곤충영농조합 소속 곽경탁 강사가 진행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곤충 표본 디오라마 만들기”는 5월 19일 13:30~15:00, 15:30~17:00 총 2회로 이루어지며,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제주도 곤충에 대한 이해 교육을 진행한 후에 가족 구성원이 함께 곤충 표본 디오라마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도 곤충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4일 제주수학체험관 및 제주SW·AI체험관(전농로 88)에서‘소프트웨어(SW) 체험의 날’을 유·초·중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2024년‘소프트웨어(SW) 체험의 날’은 인공지능(AI) 관련 분야의 흥미와 가치 인식을 위한 다양한 인공지능(AI) 체험 활동 제공을 목적으로 5개 주제 프로그램으로 총 24회차 운영했다. ‘5월 SW체험의 날’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유치원, 초·중학생 대상 ▲투닝AI 캐릭터 만들기 ▲음악AI 만들기 ▲코믹AI 웹툰만들기 ▲동영상AI 만들기 ▲어린이날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5개 주제로 프로그램별 4회차 또는 8회차로 구성 운영됐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 김용관 원장은 “이번‘소프트웨어(SW) 체험의 날’을 실용적인 미래역량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현실로 다가온 인공지능을 체험하며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발전된 인공지능 세상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융합적 사고·창의력 신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8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학교 밖 폭력예방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운영지침 교육 및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한다.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하여 시민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지정된 학교 밖 폭력 예방 56개의 시민단체는 해당 지역 학교와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 밖과 지역 사회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선도, 지역주민 대상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학교 밖 폭력 예방 시민단체들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육성을 위한 사회적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은 난임 부부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한방난임치료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제주특별자치도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제주에서만 적용되는 44세 이하의 나이 제한을 폐지하는 것으로, 최근 사회·환경 등의 요인으로 증가하는 난임 부부의 심리적, 경제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지역은 다른 지방자치단체들과는 달리 한방난임치료 지원 사업에 나이를 제한하고 있으며, 유사한 난임 시술 지원 사업이 이미 2019년부터 나이 제한을 폐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한방난임치료 지원 사업에 나이 제한을 두고 있어 고충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작년 말 제주특별자치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한방난임치료 나이 상한선 폐지를 포함한 조례 개정 등을 결의를 했으나, 추후 진척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동수 의원은 난임 부부의 의료선택권을 확대하고 보다 포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