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책 읽는 제주시 구현을 위한 독서 운동의 일환으로 '전도민 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독서마라톤은 책 1쪽을 마라톤 2m로 환산해 자신이 설정한 목표 독서량을 대회 기간 동안 완주하는 독서 운동이다. 대회 기간은 4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책을 좋아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종목은 개인부문의 시작코스(3km/1,500쪽), 도전코스(5km/2,500쪽), 열정코스(10km/5,000쪽) 3종목과 동아리 부문의 하프코스(20km/10,000쪽), 풀코스(40km/20,000쪽) 2종목이 마련돼 있으며, 자신의 목표에 맞게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책섬 제주'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참가자는 대회 기간 동안 독서마라톤 일지에 서명, 저자명, 읽은 쪽수, 독후감상평을 기록해 제출하면 된다. 완주자를 대상으로 독서마라톤 일지를 심사해 우수 완주자에게는 10월 중 개인, 동아리 부문별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마라톤 완주자에게는 독서마라톤 완주 인증서를 수여하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제주종합경기장 내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차량에 대한 강제 견인을 추진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되면서 경기장 내 무질서한 주차 행위는 대다수 없어졌으나, 일부 장기 방치되고 있는 차량들이 주차장 이용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장기방치 차량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26대의 방치 차량을 확인했고, 차량 소유자(관리자)에게 유선 및 우편발송 등을 통한 자진처리를 통보했다. 그 결과 총 26대 중 10대는 자진 처리가 이행됐으나, 나머지 16대는 계속 방치되고 있어 4월 내 강제 견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제 견인 이후에는 자진 처리 독촉·명령서를 발부하고 최종적으로자진 처리 미이행 방치 차량에 대해서는 폐차·공매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오봉식 체육진흥과장은 “장기방치차량에 대한 행정처분으로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이용편의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5월부터 9월까지 불법 숙박영업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가정의 달 및 휴가철 등 관광 성수기를 맞아 숙박시설 이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숙박환경과 공정한 숙박시장 조성을 위해 자치경찰단, 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속한다. 단속 대상으로는 온라인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미신고 불법 숙박영업을 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오피스텔 등)과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등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불법숙박업소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공유숙박 플랫폼에 대한 심층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 업소를 단속할 예정이다. 공중위생영업 중 숙박업 영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보건복지부가 정하는 시설 및 설비를 갖추고, 관할관청에 영업 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최근 불법 숙박 영업행위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의뢰한 고발 건수는 2022년에 70건이었으나 지난해에는 92건으로 31% 증가했으며, 올해 4월까지는 17건을 고발했다. 현경호 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주시는 관내 여행업 등록업체 150개소를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상반기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점검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으로 관광객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내용은 ▲영업보증보험 가입여부, ▲무단 휴·폐업 및 소재지 변경, ▲ 사무실 확보 여부 등이며, 여행업 등록 기준 적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반 사항이 중대한 업체 및 미 시정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상․하반기 총 350개소의 여행업체를 지도 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69개소·89건에 대해 행정처분 했고, 이 가운데 7개 사업체에 대해서는 관광사업 면허등록 취소로 강력한 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여행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뮤지컬 기본기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제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11~19세 청소년이다. 신청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 서류와 영상파일(자유곡 및 장기자랑)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생 선발은 5월 11일 1차 영상평가와 5월 18일 2차 대면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제주해변공연장에서 연기, 보컬, 안무 등 뮤지컬 관련 교육을 수강하게 되며, 수업은 해당 분야 전문 강사가 실기 위주의 대면 강의로 진행하게 된다.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운영해 뮤지컬 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청소년들에게 공연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제주시 뮤지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21일 도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제36회 이호동민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이호동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이호동의 발전과 주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족구, 장윷놀이, 투호, 남녀 2인 삼각,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경기와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과 체육대회를 찾아와 주신 이호동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이호동민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더욱 소중하게 가꾸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4월 21일 ‘명도암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와 관계자 격려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에 따른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명도암 마을회관은 지난 2018년 봉개동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23년 5월 착공해 지난 3월 준공됐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마을회관 준공으로 마을이 활력을 얻고 주민 여러분이 더욱 화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휴식처와 문화 공간, 그리고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20일 탐라도서관에서 열린 『제9기 탐라도서관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지역 독서문화와 평생교육 발전에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강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탐라도서관 운영위원장과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컬러앤코칭 김영정 대표의 '컬러를 통한 나의 마음 살피기' 강연이 진행됐다. 제9기 탐라도서관대학은 오는 10월 26일까지 색깔, 오름, 심리, 영화, 제주, 클래식, 과학 등 7가지 테마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강연과 도내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온 세상이 활력과 생기를 더하는 봄을 맞아 더 많이 읽고, 배우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넓은 세상을 마음껏 여행하시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 제공과 평생교육 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양귀비 개화기와 수확기에 맞춰 4월부터 7월 말까지 양귀비 등 마약류 밀경작 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 단속은 과거에 적발된 지역 일대 또는 은폐되고 왕래가 드문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지방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한다. 마약류 양귀비는 배앓이와 진통에 효과가 있는 민간요법으로 잘못 알고 재배하는 경우가 많고, 최근 들어 마약류 양귀비를 관상용으로 재배해 적발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특히, 제주에서 자생하는 마약류 양귀비는 관상용과 구별이 어려워 관상용으로 재배하다 적발되는 일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관상용 양귀비와 마약류 양귀비의 특징적인 차이는 마약류 양귀비가 줄기와 꽃봉오리에 털이 없거나 적고 열매는 더 둥글고 크기가 큰 편이다. 불법 마약류 양귀비를 소유·매매·사용하는 경우에는 관련 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한편, 지난해 서부보건소가 양귀비 등 마약류 밀경작 행위를 단속한 결과 16건·951주를 적발한 바 있다. 유창수 서부보건소장은“마약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헤아림’가족교실 및‘어울림’자조모임을 운영한다. ‘헤아림’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 가족들의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 가족교실은 주 1회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치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치매알기, △돌보는 지혜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가족교실 수료 후에는 가족들 간의 상호 지원과 정보 교류를 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돌봄부담을 덜어주고자 치매 가족 ‘어울림’자조모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접수는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 “가족교실과 자조모임 참여를 통해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의 상호 교류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돌봄으로 인한 부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는 초‧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도 예방접종 확인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초‧중학교 입학생들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해 미접종자 관리 등 집단면역 확보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중학교 입학생은 4~6세 대상 예방접종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 등 4종의 접종 여부를 점검하고, 중학교 입학생은 11~12세 대상 예방접종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 △HPV 1차(여학생 대상) 등 3종의 접종 여부를 확인한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을 받은 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만약 예방접종 금기자로 진단받아 예방접종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예방접종 금기 사유가 명시된 진단서 등을 학교나 보건소에 제출해야 하며, 해외에서 접종한 기록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전산 등록이 가능하다. 홍은영 보건행정과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찾아가는‘2024 마을만들기 아카데미’교육을 운영한다. 지역주민들에게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이해력을 제고하고, 마을발전사업의 중심축이 되는 마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오는 5월 제주시 동·서부 지역으로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제주시 동부지역 아카데미 교육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조천읍 조천주민교류센터에서 열리고, 서부지역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애월읍 애월리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기본 및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이뤄지며, 기본과정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이해, ▲마을리더의 역할과 자세 등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심화과정에서는 ▲마을법인의 이해와 구성, ▲마을 로컬브랜딩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사례와 가치창출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국내 마을만들기사업 및 로컬 브랜딩의 우수사례를 추진한 경험이 있는 대표 및 관계자를 초빙해 차별화된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5월 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제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응시료 지원은 처음 제안에서부터 사업이 최종 확정되기까지 카카오톡 온라인 청년 소통방‘제주시 청년 행복 소통e’을 통해 이뤄져 사실상 청년들의 의견이 고스란히 반영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지원 신청일 및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인 청년 500여 명이다. 4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주시 누리집에 온라인으로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다음 달 10일경에 지원금이 지급된다. 청년 1인당 연 1회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시험은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및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 사업은 청년들의 의견이 고스란히 반영된 첫 사례이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각종 자격시험 응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공공근로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공공근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 점검은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되며, 점검 내용은 ▲근로계약서 및 출근부 작성 등 복무관리, ▲참여자 선발기준 준수, ▲일모아시스템 등록 및 관리 여부, ▲사업장 안전관리 및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장 참여 근로자들의 고충과 의견을 반영해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412개 사업장에 952명의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고광수 일자리에너지과장은“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장 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사업장 및 근로자들에 대해 지도 점검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9일 도담관에서 유·초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강아지똥’북콘서트를 실시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연주에 맞춰 ‘강아지똥’ 동화를 듣고, ‘문어의 꿈’ 노래에 맞춰 컵타 연주에 직접 참여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다는 것을 북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찾아오는 북콘서트는 올해 첫 유·초 이음교육 활동으로 1학년 학생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유·초 이음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