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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1회 제주지역 '한라-백두' 청년 통일 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개최

다가오는 한반도 통일시대에 대비하는 제주지역 청년 지도자로의 자질을 함양하고 포용적 통일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제1회 제주지역 「한라-백두」 청년 통일 지도자 양성 아카데미’가 오는 9월 1일 개강식 및 1차 강좌가 실시된다.


본 아카데미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통일미래연구원이 주관하며 제주도내 대학 통일 동아리 학생들과 통일 운동 청년 활동가 등 30명이 참가한다. 7차의 강좌가 매주 금요일 열릴 예정이며, 2차례의 현장답사(도내, 북한·중국 국경)도 이루어진다.


강사진은 북한, 통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며 1차 강의는 이영종 소장(중앙일보 통일북한 전문기자, 통일무화연구소장)이 맡게 된다. 이어 현인택 고려대 교수(전 통일부 장관), 서정하 제주평화연구원장, 손기웅 통일연구원장, 강동완 동아대 교수,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이 강연할 예정이다.


통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10월에는 도내 통일 안보현장 답사와 11월 에는 북·중 접경 지역과 광개토대왕릉비 등을 답사하는 분단 현장 기행 일정도 잡혀 있다.


최근 북한의 핵 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불안한 상황에서 자칫 통일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로 나오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북한의 실체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와 접근이 필요하고 특히 제주지역 청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미래의 통일지도자 양성을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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