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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홍역 발생한 동물보호센터, 전 직원 나서 총력대응

  • 이영섭 기자 gian55@naver.com
  • 등록 2019.08.30 11:11:09

지난 22일, 개홍역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9월 4일까지 개방을 중단한 제주동물보호센터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30일, 제주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최초 개홍역바이러스 감염개체가 확인 된 후 각 구역별로 나눠 검사키트를 이용한 전수검사를 진행중이며,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전 직원이 나서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 측은 검사키트를 최대한 확보해 감염이 의심되는 개체 뿐만 아니라 같은 구역에 있는 개체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개홍역바이러스가 공기중 감염으로 확산되는 만큼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에 당초 개방을 중단하기로 한 9월 4일 이전 다시 한 번 전수검사를 진행한 후 센터 개방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개방중단 조치가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개홍역바이러스는 공기중 감염되는 질병으로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며, "그동안 백신 접종을 소극적으로 했던 이유는 홍역 백식 접종 시 발열 등 컨디션 저하로 폐사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백신접종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개홍역바이러스는 호흡기를 통한 공기중 감염, 혹은 병에 걸린 개의 침, 음식물 등을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주로 강아지들에게서 발생하지만 면역이 없는 성견도 감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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