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는 지난 13일 자매결연지역 충남 금산읍사무소 앞마당에 동홍에서 배송한 감귤 1,000상자(10kg/16백만원 상당)를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하여 판매했다.
이번 판매행사는 지난 9월 추석맞이 하우스감귤 직거래장터 운영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했으며, 양 지역은 지난 2007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인적교류와 함께 총 20여회에 걸친 농특산물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하여 감귤 및 홍삼제품 약 5억6천여만원의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