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포토] god, 단독 콘서트 '온' 서울 마지막 공연 현장…하풍봉 반짝 그룹 god(지오디)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2 god [ON]’으로 팬들을 만났다. 오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로 이동해 ‘2022 god [ON]’ 공연을 이어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지오디(god)가 4년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 '온(ON)'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god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2 지오디 온(2022 god ON)'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촛불 하나'를 비롯해 '0%',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등 히트곡을 연달아 가창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보통날', '미운오리새끼', '길', '거짓말', 데뷔 20주년 앨범에 수록된 버전이자 김태우가 프로듀싱한 '니가 있어야 할 곳', '애수', '프라이데이 나이트(FRIDAY NIGHT)' 등 수많은 명곡과 '하늘색 약속'을 포함해 지오디와 팬을 대표하는 곡 '하늘색 풍선' 등을 선보이며 공연을 풍성하게 채웠다. ‘2022 지오디 ‘온’’은 앙코르 무대를 포함해 3시간 동안 수많은 지오디의 명곡으로만 채워진 세트 리스트와 당시의 감동을 재현한 밴드 세션의 연주, 멤버들의 독보적 라이브와 퍼포먼스, 4년 만에 다시 만난 팬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한 토크까지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국민 그룹 god가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개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god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23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 '2022 god ON'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god 멤버들은 붉은 조명 아래 블랙 슈트를 매치해 시크함을 표현했다. 멤버들의 얼굴을 가린 그림자는 특유의 화려한 비주얼과 각 멤버들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도 숨길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 박준형을 시작으로 눈을 감은 채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데니안과 김태우, 깊은 표정 연기와 눈빛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시크함을 표현한 손호영과 윤계상까지 각자의 매력을 담아낸 개인 포스터는 god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god는 12월 9~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일간 서울 공연을 펼치고 12월 24~25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한편 god 데뷔 23주년을 기념하는 연말 콘서트 '2022 god ON'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공연 티켓을, 같은 날 8시 부산 공연의 티켓을 차례로 오픈한다. '국민 그룹'의 귀환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