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 22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행사는‘걷기실천 치매예방, 함께해요 치매극복!’이라는 슬로건 아래‘신도포구 ~ 고산수월봉’에 이르는 5.6km 구간을 마을 주민 150여 명과 함께 걸으며 걷기 실천을 통한 치매예방 및 치매가 노인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인식시킴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치매극복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관광대 간호학과 실습생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활동과 플로깅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밖에도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과 인지강화를 위한 어르신 맞춤 영양 교육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요리조리 두뇌레시피’를 치매안심마을 대상으로 4월부터 주 2회씩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과 노인대학 등에서 치매예방교육 및 찾아가는 조기검진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생활속 걷기 등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실천을 다짐하고 치매로 어려움을 겪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 예래동과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예래동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예래동의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제10회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제10회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는 예래생태마을의 숨겨진 비경 및 문화를 주제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 사진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작품은 예래동을 배경으로 하거나 예래동 관련 내용이 촬영된 작품으로, 출품 수는 1인당 최대 4편까지 가능하다. 다만, 중복 수상은 제한된다. 공모 결과는 6월 중 예래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입상 5점 등 총 10점이 선정된다. 시상금은 ▲금상(1점) 50만원 ▲은상(2점) 30만원 ▲동상(2점) 20만원 ▲입선(5점) 5만원 등이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사진은 제22회 예래생태체험축제 및 서귀포시 주민자치박람회 개최시 전시하고, 추후 예래동을 널리 알리는 홍보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예래동은 대왕수천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는 22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1동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따라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13명은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21년 연속 우수마을로 선정된 광주 북구의 중흥1동을 찾아 거점 공간인 역전커뮤니티센터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중흥1동 주민총회 준비과정 등 주민자치회 운영 상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운영 전반에 대해 중흥1동 주민들과 정보 교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위한 캠페인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진행했다. 한편, 광주시는 2016년부터‘광주다운 주민자치회 시범동 사업’을 추진해 96개 동 중 80개 동(83.3%)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체 주민자치회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강철호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은 “특색있고 지역에 맞는 활동을 기획해 직접 참여하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노령으로 인한 시력 저하로 돋보기 등 안경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안경 구입비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대상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인당 7만 원 범위 내에서 실 구입비를 지원한다. 신청서, 신분증, 대상자 명의 통장사본, 구입항목이 기재된 영수증 등 기본서류와 시력교정용이라고 기재된 별도의 영수증, 안과에서 발급한 처방전 등 추가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4년 4월 22일 이후에 구입한 건에 대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며, 3년마다 한 번씩 재신청할 수 있다. 한편, 노인 안경구입비 지원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신규 사업으로 저소득층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예산 5,248만 원을 투입하고 있다. 문명숙 노인복지과장은 “저소득층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안경구입비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홍보에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제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 제주국민체육센터는 매년 20여만 명이 이용하는 제주시의 대표적인 종합스포츠시설이며, 특히 수영장은 지난 한 해 동안 13만 명이 넘게 이용한 시설이다. 이번 수영장 임시휴장 기간에는 △수영장 욕수 전면 교체, △수영조 바닥 및 벽면 타일교체, △수영장 내․외부 환경정비, △수영장 내 안전시설물 점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제주시는 쾌적한 수질 환경을 위한 수영장 욕수 소독, 풀장 내 이물질 제거 등 시설물 유지관리를 수시로 실시해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제주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은 물론 체력단련장, 상설스포츠교실, 체육관, 조깅트랙 등을 조성해 인근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을 실천하고 있다. 오봉식 체육진흥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고자 휴장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제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휴장기간에는 제주종합경기장 내 실내수영장이나 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을 부탁드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사업비 7,000만 원을 투입해 도두동 도두봉공원 정상 시설물 기능보강공사를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 지난 2017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도두봉공원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생샷(키세스존) 사진 명소이자 지역주민의 쉼터로 이용돼 왔으나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도두봉 정상부 노후 목재 데크시설 및 산책로 등 시설물을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에는 근린공원 34개소와 어린이공원 118개소가 조성돼 있으며, 올해는 공원시설물 확충 및 정비 사업에 39억 5,900만 원을 투입해 제주시 사라봉공원, 남조봉공원 등 도시공원에 대한 시설정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경식 공원녹지과장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새롭게 정비한 도두봉공원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운동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조성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여름철 집중 호우 및 태풍 등을 대비해 클린하우스 시설물 전기 안전진단을 추진한다. 이번 안전진단은 전문재활용도움센터 20개소, 클린하우스 비가림 시설 702개소 등 총 722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진단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진단 사항은 ▲전기 설비계통 및 운영상태, ▲절연저항, ▲인입 배선상태, ▲접지상태, ▲조명상태점검, ▲누전차단기 동작여부 등 감전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진단 결과 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상반기 내로 신속히 보수해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한편, 2024년 4월 현재 제주시에서는 재활용도움센터 85개소, 클린하우스 1,39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클린하우스 시설물 전기 안전진단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폐기물 배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원 사전 차단을 위해 시행 중인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4월 30일 마감한다.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 ▲관능검사 결과 적합,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상 정상가동 판정, ▲총중량 3.5톤 이상인 경우에는 6개월 이상 소유,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매연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차량이다. 신청 방법은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 또는 등기우편(한국자동차환경협회)으로 하면 되고, 주소지 읍면동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신청인 명의의 휴대폰으로 개별 통보되며, 지원금은 차량별 차등 지급된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기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 원이 지원된다. &nb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남초등학교 유도부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4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의 성적으로 입상했다. 개인전 남초 -48kg 급에서는 홍상운(동남초)이 은메달, 여초 -40kg 급에서는 강서은(동남초)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기쁨을 누렸다. 김시운(동남초)은 남초부 -66kg 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첫 전국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그 외 정유준, 안시온, 고준원, 장효민, 임시우(동남초)는 개인전 및 단체전에 출전하며 앞으로 유도 선수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값진 경험을 쌓고 돌아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배구 금메달을, 축구·농구·풋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성과는 교육가족이 함께 이루어낸 쾌거라 매우 값지다. 서귀포중은 20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배구경기에서 제주일중을 2:1로 이기고 준결승전에서 국제학교(SJA)를 2:0로 제치고 결승에서 제주중을 2:0으로 따돌리며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19~21일부터 중문단지구장에서 열린 전문축구경기는 제주중앙중과 0:0로 비겨 승부차기에서 5:4으로 이겼으나, 준결승전에서 제주일중과의 경기에서 폭우 속 체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농구는 13~14일 올림픽기념생활관에서 열린 1경기에서 아라중을 제치고, 2경기에서 중문중의 추격을 4점 차로 따돌리며 승리했지만, 20일 중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제주사대부중에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서귀북초에서 열린 풋살 경기에서는 제주일중에게 석패하면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양정빈 체육건강부장은“이번 도민체육대회에 전교생 4명 중 1명에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20일, 제주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2024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제주지역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제주지역 중·고등학교 희망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창업아카데미는 이번 4월 아카데미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 특강으로 시작하여 참가팀별 창업아이디어를 의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아카데미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특강 및 실습, 제주지역 청년 창업가들로부터의 팀별 멘토링, 투자자를 감동시키는 피칭 특강, 사업계획서 발표, 부스 운영을 통한 시제품 발표 등의 활동이 10월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창업아카데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도전정신, 창의적 사고, 협동심 등의 기업가 정신을 길러나가게 된다. 학생들은 주변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업 아이템을 팀원들과 함께 의논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책을 통해 4⋅3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김영화 작가 초청‘2024년 작가 수첩 들여다보기’를 20일 운영했다. 김영화 작가는 탐라미술인협회 작가로 활동하며,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 『노랑의 이름』, 『큰할망이 있었어』, 『우리가 봄이 되는 날』을 집필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영화 작가는‘껍데기는 날리고 알곡은 남기고’를 주제로『무등이왓에 부는 바람』을 직접 읽으면서 한 권의 책이 출간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참가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제주 4⋅3의 올바른 이해 및 평화⋅인권의 중요함을 알고, 제주지역 작가와의 깊이 있는 소통으로 지역사회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2024년 아장아장 북스타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생애주기별 성장단계에 맞는 선정 도서와 독서 활동지를 함께 담은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대상은 한림읍·애월읍·한경면의 0~35개월 영·유아 30명, 36개월~취학 전 유아 30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집에서도 책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앞으로 도서관을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23일 10시부터 책꾸러미 소진 시까지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문화·예술 경험 제공으로 감수성과 인식 확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에‘2024년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난 22일 1~4교시에 풍천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4월 22일, 4월 29일 1~4교시에 총 4회 운영하며 양보경 캘리그라피 및 아트힐링퍼포먼스 지도사의 지도로 좋은 글귀를 살펴보고 캘리그라피 기법을 배워서 스마트톡 및 배지와 엽서에 캘리그라피로 내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손을 사용함으로써 집중력 향상과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신만의 감성과 개성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예술적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20일 초·중등 교사 34명을 대상으로 ‘2024 AI와 미래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 AI를 활용한 수업설계 및 실행 ▷ 내 수업에 인공지능 더하기 ▷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등 디지털 기반 수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활동 중심 수업의 활성화를 위한 과목을 편성하여 운영했다. 오전에는 초‧중등 교사가 함께하여 AI 발달에 따른 사회, 교육의 변화, AI의 교육적 활용 및 실천 등을 살펴보고, 오후에는 초‧중등 교사를 분반하여 ▷ AI 리터러시 기르기 ▷ AI 교육 플랫폼 수업에 활용하기 ▷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동화책 및 게임 제작 수업 ▷ 인공지능 윤리 수업 등 실습 위주의 연수를 진행했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 “우리 선생님들이 미래 교육 변화와 발전을 직접 체험하고 수업 적용 방법을 모색해 봄으로써 학교 현장으로 돌아가 제주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도모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을 구현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