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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유산축전 특별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7일 마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은 2020 세계유산축전 특별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오는 27일 마감한다.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7월 7일부터 세계유산축전 홈페이지(worldheritage.kr)를 통해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다.



1차 모집 프로그램은 자연과 인간의 시간을 경험하는 종합 순례인 ‘세계자연유산 숨길 순례단’과 세계자연유산의 비공개 구간을 일부 개방해 탐방하는 ‘세계자연유산 특별 탐험대’다.


‘세계자연유산 숨길 순례단’은 세계유산축전으로 진행되는 ‘기억의 날’의 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해 거문오름에서 시작된 용암동굴계의 흐름을 따라 성산일출봉까지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숨길 순례단’은 총 2차(1차: 9월 4~6일, 2차 : 9월 19~21일) 에 거쳐 진행되며, 각 차수별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한다. 자연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세계자연유산 특별 탐험대'는 지난 2007년 7월 제주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구간에 대한 탐험 프로그램이다.


‘특별 탐험대'는 세계자연유산 비공개 구간 등을 직접 탐험하는 프로그램으로 3개 코스(용암길협곡, 벵뒤굴, 만장굴&김녕굴)로 나눠 신청 받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582명이다. 신청 대상에 제한은 없으나 난이도에 따라 구분하고 있다.


코스별 대상·일정·인원은 세계유산축전 홈페이지에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한편 2차 모집 프로그램은 ‘불의숨길’과‘성산일출봉 실경공연’,‘특별탐험대 성산일출봉 코스’이며, 모집기간은 8월 4일부터 15일까지다.


‘불의 숨길’은 거문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이 해안가(월정리)까지 흐르면서 만들어낸 약 20km의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탐험코스다. 용암의 길, 동굴의 길, 돌과 새 생명의 길 등 3개 테마로 구성됐다.


‘성산일출봉 실경공연’은 성산일출봉과 바다를 배경으로 제주의 자연에 깃든 신화와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낸 종합 퍼포먼스로, 세계유산축전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야간 특별 공연이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유산축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유일의 세계자연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 문의 : 세계유산축전 사무국(064-710-6871~3)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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