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노형 제2 공영주차장에 대한 복층화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정상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준공된 공사장은 3층 144면 구조로, 일 평균 500여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시는 5월 7일부터 12일까지 시범운영을 한 후 13일부터 유료운영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67억원을 투입, 주차난이 심각한 노형동 제주물류 서측 및 이도1동 구. 세종의원 서측 등 2개소에 공영 주차장 주차 전용 건축물 및 주차 전용 공작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