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환경정비 활동과 2030 부산엑스포유치기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만덕2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불결취약지인 덕천로 301번지 일원에 무단투기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을 실시한 후 인파가 많은 만덕농협사거리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2030 부산엑스포유치기원 캠페인을 펼쳤다.
김희숙 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2030 부산엑스포유치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