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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귀포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귀포시협의회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다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와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귀포시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안전문화운동 실천에 앞장선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귀포시협의회는 2013년 10월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발촉됐으며, 공동위원장 2명(시장, 민간인)과 관련 기관장 7명, 단체장 20명,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정기회의 및 분과회의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명절(설·추석) 대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비롯한 안전문화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다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을 못해왔다.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된 2022년 상반기부터'전좌석 안전띠 100% 착용 범도민 캠페인'등을 전개했고, 2022 주민자치·평생학습박람회에서 안문협 위원들과 심폐소생술 체험을 운영하여 5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이끈 바 있다.


이에, 지난 8일 서귀포시 관계 공무원 및 안문협 위원들과 범시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 상반기에 정기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 활동에 힘을 내기로 했다.


서귀포시와 안문협은 정기회의 및 분과회의를 통해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과 같은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안전문화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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