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 청소년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이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9월 14일 청소년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고은아 삼성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정미혜 중앙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윤용팔 삼도일동 주민자치위원장, 안명희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장, 현문숙 창작공동체바롬대표, 정유훈 대정고등학교 교사, 민복기제주시소통협력센터장, 박재형 제주도서관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으로 공간의 상징성과 정체성 확립,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 적극적인 홍보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고남근 제주도서관장은“이날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이 나아갈 방향과 제시된 의견 실현 방향을 고민하여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의숙 교육의원은 청소년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지역에서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