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라중학교는 2022년 7월 13일 한라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한 영향력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체인지메이커’진로캠프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지역 사회 및 주변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 아이템을 개발하는 활동을 통해 도전정신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였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자신감 및 성취감을 얻어 적극적인 학교생활과 다양한 진로탐색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주변과 세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의논하고 현실로 만들어 보는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것은 특정 사람들만이 아니라 나도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라고 활동 소감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