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첫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미래전략국장에 노희섭, 디지털융합과장에 김기홍이 임용됐다.
제주도는 11일, 민선7기 첫 조직개편과 연계하여 지난 8월31일 과장급 이상 9개 직위에 대하여 공개모집 했으며, 9월 8일 선발심위위원회 선발시험 및 인사위원회 추천심의를 거쳐 도지사가 임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개방형직위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 추천자에 대하여 도지사가 임용을 최종 결정하고 공무원 임용 결격여부 등 추가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