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고양2)은 5일, 경기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제11기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 개강식’에 참석했다.
방재율 위원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지난해 저도 제10기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을 이수한 바 있고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펜데믹시대 사회복지 분야에 많은 변화가 생겼으며 이로 인해 복지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소중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재율 위원장은 “제11기 교육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교육생 서로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제11기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은 10.5일부터 11.23까지 매주 화요일 3시간씩 8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준 의원(더민주, 광명1), 장대석 의원(더민주, 시흥2)과 도내 사회복지기관장 등 24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