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여주시 점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30일 장안3리 청미천 인근 고구마 공동농장에서 이웃사랑 나눔 고구마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약30여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약 천평 규모의 밭에서 힘든 작업임에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렇게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점동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점동면 부녀회원과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주민과 이웃 사랑을 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