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 29일 ‘2021 문화의 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오는 10월 열리는 문화의 달 행사 홍보에 나섰다.
문화의 달 챌린지는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활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문화의 달 행사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것으로, 지난 1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처음 시작해 전국 각지로 전파되고 있다.
김 시장은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영화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황의호 보령문화원장을 지목했다.
김동일 시장은 “나에게 문화의 달은 양식(糧食)이다”는 챌린지 문구를 소개하며 “시민 모두가 문화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등 문화 활동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