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되는「제7회 집코노미 박람회」에 참가하여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강릉선KTX 역세권에 대한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반나절 생활권이 실현된 강원도의 철도건설사업 등 교통 인프라에 대한 정책 홍보 및 이와 연계한 지역별 맞춤형 역세권 개발 방향과 투자 정보 등을 국내외 투자자 등 방문객들에게 제공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외 최신 부동산 상품, 정책,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홍보, 투자하는 부동산 전문 박람회로서, 강원도내 역세권의 개발방향 및 민간기업 등에 대한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변화를 한눈에 파악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성공적인 역세권 개발 실행력 확보를 위해 박람회 등을 통한 공공기관·민간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