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방문객수이 증가하고 있는 절물자연휴양림이 올해도 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10일, 상반기 절물자연휴양림의 입장객과 수입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입장객은 0.1%, 수입액 11.1%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절물자연휴양림의 6월말 기준 입장객수는 36만 6천4백 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백 명 증가했고 수입액은 6억 38백만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3백만 원 증가했다.
제주시는 여름 성수기 동안 그 증가세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