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1 (일)
서귀포시는 2일, 기존 마사토 구장이던 생활야구장을 인조잔디 구장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마사토로 인한 먼지날림과 우천 시 이용 불편 등을 겪어온 서귀포시 생활야구장은 리틀야구와 동호회 야구 등에 높은 활용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계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서귀포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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