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카카오톡이 크게 휘청거렸다. 이용자들은 날벼락을 맞았다.
카카오톡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카톡이 되는지 묻는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
25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카카오톡 쓰고 '자괴감 든다' 사상 초유의 사태 '오늘' 벌어졌다’라는 제목으로 이 시간 현재 카톡이 사실상 무능력한 상태임을 전하고 있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이 때문에 ‘오류에 대한 문의’를 하고 있다.
피시버전은 현재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고 있지만 모바일은 사실상 아웃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카카오톡 측은 현재 상황 파악에 나섰으며 복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