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바바라 아벨 작가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데리어 라 하인(Derrière La Haine)]을 원작으로 한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마더스 인스팅트'가 8월 26일부터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한다.
2021년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 걸작의 탄생을 알린 '마더스 인스팅트'가 드디어 오늘,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한다.
'마더스 인스팅트'는 비극적인 사고로 자매처럼 친한 친구 ‘알리스’와 ‘셀린’의 완벽한 삶과 관계가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를 연출한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은 전작 '불법'으로 제63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SACD상과 제26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마더스 인스팅트' 역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제10회 마그리트 어워드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9개 부문을 휩쓸고 제43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4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제62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제30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제45회 겐트 영화제, 제11회 본 스릴러 국제영화제 등 주요 영화제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세계적인 거장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과 더글라스 서크가 떠올랐다”라는 할리우드 리포터의 찬사와 더불어 미국 리메이크 제작 소식이 전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예기치 못한 사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진 ‘알리스’와 ‘셀린’에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과 앤 해서웨이가 캐스팅되어 영화 팬들을 열광케 하는 가운데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밀도 높은 서스펜스와 감각적인 미장센을 완성한 '마더스 인스팅스'의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관객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 유수 영화제는 물론 평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은 미스터리 스릴러 '마더스 인스팅트'는 8월 26일(목)부터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TVING, 구글 플레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