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송악도서관은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 시대에 다양한 미래 기술 체험과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8월 25일 대정중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진로체험⌜드론의 꿈⌟을 개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드론의 역사, 비행원리, 안전수칙 △쵤영드론 활용 VR체험 △ 드론 코딩의 활용과 자율 비행으로 구성됐으며 미래산업분야에서 드론의 활용과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사업은 김용한, 강세준(드론 지도사) 지도로 오는 11월 3일까지 총 3차시로 운영되며 도서관 관계자는“교과와 융합된 자유학년제 활동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