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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1천억원 늘어난 1조 3천억 규모 2회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

“교육‧일상 회복 희망 키우고 미래교육 선제 준비”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8월 26일 오후 2시에 개최된 <제398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2021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기정예산 1조 2,256억원에서 1,003억원 늘어난 1조 3,259억원의 추경예산을 확정,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이석문 교육감은“추경예산을 투입해 교육 회복과 일상 회복의 희망을 더 크게 키우고, 미래 교육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며“아이 한 명, 한 명을 위한 기초·기본 학력 보장 기반을 조성하고, 방역 예산을 확대 지원해 2학기 학교 현장을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 교육의 기반을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아이들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각종 재해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사랑으로 눈을 마주칠 때 따뜻한 변화가 만들어지고, 이는 기초·기본 학력과 몸과 마음의 건강, 인성과 사회성으로 이어진다”며“교사들이 아이 한 명, 한 명의 회복을 지원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교실을 충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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