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금융시장의 현장 전문가 100인이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재명 캠프 직능총괄본부장인 김병욱 의원을 비롯하여 김기준 전(前) 국회의원, 김영춘 전(前) 한국거래소 상무, 이정원 전(前) 골든브릿지증권 부사장, 청년기업인 문종해 ㈜트레이드링크 대표 등 20명의 금융시장의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라는 헌법 제10조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고, 대전환의 시기에 시장의 풍부한 자금이 경제 활력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금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후보뿐이다”라고 지지선언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금융시장 현장 전문가들은 공정금융포럼과 공정금융희망경제포럼 소속으로 현직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의 임원 및 주요 책임자와 변호사, 회계사, 기업인 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