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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황당 뉴스에 두 귀 의심할 뻔"…문무일 후폭풍 어디까지 불까

  • 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jejutwn@daum.net​
  • 등록 2018.05.15 18:20:47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문무일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건을 수사하는 독립된 수사단이 “문무일 검찰총장에게서 구속영장 청구 보류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이 같은 사안이 보도되자 누리꾼들은 “두 눈과 귀를 의심했다”라며 격노하고 있다.


네이버 아이디 ‘woon****’는 “문무일 권성동, 두 사람 모두 구속해야 될 듯”이라고 직격탄을 날렸고, 아이디 ‘pcy5****’는 “이견이 있는 건 당연히 민주주의 과정이지만 수사를 막은 건 민주주의 파괴다. 파면해라”라고 요구했다.


아이디 ‘2812****’는 “문무일은 사임하고 권성동은 구속수사해라”라고 요구했고, 이밖에도 특검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비등하다.


이러한 의견은 또 있다. 아이디 ‘ando****’는 “강원랜드와 검찰을 특검하자! 문무일은 박근혜 법무부가 구성한 검찰추천인사위원회에서 추천한 3인 중에 뽑은 것인데 그 중에 덜 더러운 인물을 뽑았더니 똑같네요~~”라고 조롱했다.


이미지 = 포털사이트 인물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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