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호치민시는 5~10%의 지역 기업의 운영을 재개시킬 계획이다.
호치민시는 기업들이 운영을 계속할 수 있는 4가지 방안을 하기와 같이 제시했다.
※ 방안 1: 근무시간 이외에도 근로자들을 계속 회사에서 머물게 함
※ 방안 2: 회사가 근로자들에 회사와 숙소 간 왕복 교통편을 제공
※ 방안 3: 대부분의 직원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회사 간 그린존(green zone)을 설정하여 근로자들이 개인 이동수단으로 이동 가능. 단, 그린존 외 지역에서 정차 불가
※ 방안 4: 방안 1~3의 내용을 종합하여 적용
호치민시는 8월 17일 오전 기준 15만 건 이상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를 기록했다.
호치민시는 기존 70일간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오는 9월 15일까지로 연장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economy/covid-epicenter-hcmc-wants-5-10-percent-of-businesses-to-resume-operation-43414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