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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다른 운전으로 "생명구했다"…투스카니 "마술 아니라 마법 부렸다"

  • 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jejutwn@daum.net​
  • 등록 2018.05.14 19:30:44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투스카니가 도로 위에서 마술이 아닌 마법을 부렸다. 그리고 ‘위기의’ 생명을 구했다.


투스카니 자동차가 아닌 다른 자동차들은 이를 외면했지만, 그래도 ‘오래된’ 차주의 주인은 세상의 위험에 눈을 감지 않았다. 정의로움은 다른 곳에서 출발하지 않았고, 오래된 차량인 투스카니를 끝까지 지켜주는 것처럼, 위기의 생명도 지켜줬다.


투스카니 운전자가 남다른 운전 실력으로 의식을 잃어버리고 위기에 처한 운전자의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져 ‘투스카니’가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처럼 빠르게 질주하는 도로 위에서 의식을 상실한 드라이버의 차량의 질주를 차단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대형사고를 막은 ‘투스카니 의인’의 용감한 액션에 찬사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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