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오는 토요일(8월 7일) 밤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에서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방송된다.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8년 만에 TV예술무대에 출연한다. 지난 2013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에서 콜라보 무대 이후 처음이다.
기타리스트 정성하는 1세대 유튜버로 누적 조회수 18억뷰에 달하며, 한국인 최초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뮤지션이다. 뮤지션들이 컬래보레이션 하고싶어하는 뮤지션 1순위다.
이번 'TV예술무대'에서는 정성하의 자작곡 'Flaming', '유미의 왈츠', 'Rise' 등 을 연주한다. 그리고 'Flower Dance', 'Butter', 'Always with me' 등 뉴에이지,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핑거스타일로 소화할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정성하의 'TV예술무대'는 2021년 8월 7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50분에 방송된다.